나 : 일좀 시켜 주십시오
L : 돈이 필요하냐?
나 : 아닙니다 피아노가 한 대 갖고 싶습니다
L : 미친놈...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
기타도 들고 다니더만...
돈 복이 없는지 늘 가난한 인생이지만
(엄밀히 말하면 사실 사람 복이 없음...)
의식주나 기본 욕구들을 제외하면
술욕심 악기욕심 밖에 없는 사람임다
좀 내버려둬요 ㅋㅋ
한 동안 침체기를 겪었지만
오늘부터 불행 끝 행복 시작!!
' 난 이 만남 반댈세!! ' 를 외치며
모두들 반대하고 시기하지만
행복하게 살아가겠습니다ㅋㅋ
사랑한다 복덩아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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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2년 4월 23일 월요일 마침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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